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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프리즈 서울 2024’에서 20번째 BMW 아트 카 아시아 최초 공개
Fri Jul 26 06:39:00 CEST 2024 보도 자료
BMW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4’에서 미국 시각예술가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번째 BMW 아트 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BMW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4’에서 미국 시각예술가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번째 BMW 아트 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BMW는 지난 1975년부터 전 세계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BMW 차량이나 레이스 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BMW 아트 카를 제작해왔다.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 프랭크 스텔라(Frank Stella),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앤디 워홀(Andy Warhol),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제니 홀저(Jenny Holzer), 제프 쿤스(Jeff Koons), 카오 페이(Cao Fei), 존 발데사리(John Baldessari)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현재까지 BMW 아트 카 컬렉션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의 공식 파트너인 BMW는 올해 프리즈 서울에서 20번째 아트 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BMW는 지난 5월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20번째 BMW 아트 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6월 열린 르망 24시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더불어 BMW는 영국 서펜타인 갤러리의 예술감독이자 BMW 아트 카 심사위원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Hans Ulrich Obrist)와의 협업을 통해 BMW 아트 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예술 작품을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BMW와 프리즈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프리즈 뮤직 서울’에 한국 싱어송라이터 SAAY(권소희)를 초청해 특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