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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해외 조직 개편 및 인사 발표
Mon Jan 28 06:38:12 CET 2019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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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이 2019년 2월 1일부로 해외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이 2019년 2월 1일부로 해외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핵심은 고객지향성을 강화하고, 미래 기술 및 글로벌 시장의 성장 기회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BMW는 성장하는 해외의 수많은 시장들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세일즈 지역 구조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중국 제외)과 동유럽(EU외 국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이 하나로 통합된다. 새로 개편된 조직의 대표는 현재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인 헨드릭 본 퀸하임(Hendrik von Kuenheim)이 선임됐다.
피터 노타(Peter Nota) BMW 그룹 보드멤버이자 세일즈 및 브랜드 총괄은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된 시장들의 공통점은 모두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조직 통합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신규 제품 라인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세일즈 환경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 퀸하임 총괄은 BMW 그룹에서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며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폭넓은 세일즈 경험을 쌓았고, 개별 시장 역학, 고객 요구, 각 지역 팀의 역량에 대해 면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서 “새로운 직무의 원활한 이행과 빠른 업무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