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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BMW를 타고 떠나는 뮌헨 여행
Tue May 25 08:48:11 CEST 2010 보도 자료
BMW 박물관에서는 봄기운이 만연한 4월 한달 간,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BMW 생산 시설 및 뮌헨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3시간짜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BMW 클래식카들을 타고 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뮌헨 . BMW 박물관에서는 봄기운이 만연한 4월 한달 간,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BMW 생산 시설 및 뮌헨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3시간짜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BMW 클래식카들을 타고 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봄맞이 뮌헨 투어에는 BMW 326 카브리올레(Cabriolet)와 BMW 335 카브리올레(1930), “바로크 엔젤(Baroque Angel)”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BMW 502 카브리올레(1950), 전세계적으로 단 한 대만 제작되어 매우 희소성 있는 BMW 3200 CS 카브리올레 등이 운영된다.
투어 코스는 BMW 박물관, BMW 타워, BMW 벨트, 그리고 일반 공개되지 않는 인근 BMW본 공장 등 BMW의 생산시설들을 견학 한 뒤, 진귀한 자동차 컬렉션이 전시된 BMW 클래식을 거쳐 레오폴드 거리(Leopoldstrasse)에서 오데온스플라츠(Odeonsplatz)까지 이어진다. 승객들은 뮌헨의 구 중심지 주변의 환상도로를 따라 투어를 계속하며, BMW의 고급 클래식카에 앉아 편안하게 뮌헨의 역사적 장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후 렌바흐플라츠(Lenbachplatz)에 위치한 BMW의 플래그십 쇼룸에 들러 전시물들을 관람한 뒤, 올림피아 파크(Olympiapark)를 거쳐, 다시 BMW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총 투어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인증서 및 박물관 입장권, 안내 책자가 들어 있는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